Re 1: 사랑의 대화.. ^^;; 성명 민물장어 ( 2000-06-26 17:13:36 Vote: 6 ) J.Ceaser Wrote : * 이런.. 큰일이야... * 세상 살기가 싫어 졌어.. * 그럼 어떻하지? * 그냥 죽을까?? 아니지.. * 그럼 난 나의 싸움에서 지는거야.. * 근데. 난 이제 이세상에 갖고 있는것이란 * 불만과 상처뿐이 없어.. * 자꾸 무기력해지는 날 볼때면. * 역겨워진다.. 언제부터 세상을 알았다고, * 지금 이렇게 지껄이고 있는 걸까?? * 하긴.. 진정으로 나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선 *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 세상의 따뜻함을 느껴본적은 더더욱 없고. * 이젠 홀로 살아야 한다는 쓸쓸함이 * 나를 감싸고 있다.. 아니.. 조여온다.. * 이러고 싶을까?? * 아니겠지.. 아니리라 믿어... 믿고 싶다.. 푸하하하하. 친구! 자네 공부하기 싫은가?? ^^;; 농담이구.. 여차 말씀드렸지만.. 도중에 학업을 포기하게 되어 집에서 쫓겨나게 되면 우리집으로 오십시오. ^^ 내가 내 공부 포기하더라도 님만은 먹여 살리리.. ==;; 외롭거나 힘들어 같이 술 한잔 할 친구가 필요하다면 또는, 술은 너무 마시고 싶은데 돈이 없어 망설여 진다면 바로 윤아를 향해 수화기를 들어 주세요! 남자 친구가 필요하다거나 같이 영화를 보거나 공원을 걸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그 누가 레즈로 보던 무슨 상관입니까? 제가 당신의 팔짱을 끼고 오직 당신만을 위해 내 한몸 바치리. 아처님께서도 그러시더군요 이 장어를 믿으라. 그러면 복이 오리니.. ^^;;; 내가 이렇게 시퍼렇게 눈뜨고 있는데 그대 혹시 어디 가서 세상을 저버릴 생각을 코딱지 만큼이라고 하신다면 씨저님은 그 즉시 스스로 명을 끊기 전 장어에게 맞아 죽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본문 내용은 9,0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93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93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8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648고백 Re 1: 편지 achor 2000/06/28 647 횡설수설.... J.Ceaser 2000/06/26 646답변 Re 1: Hope achor 2000/06/26 645 Re 1: 횡설수설.... applefile 2000/06/26 644 Re 1: 사랑의 대화.. ^^;; 민물장어 2000/06/26 643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5 642 Re 1: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klover 2000/06/25 641질문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chor 2000/06/26 640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6 639 Re 1: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민물장어 2000/06/26 638 선물이에요. :) applefile 2000/06/25 637고발 Re 1: 선물이에요. achor 2000/06/25 636고백 어느새 잊고 있었나 보다. achor 2000/06/25 635 Re 1: 종로에서... 마르티나 2000/06/25 634 사과문.. ^^;; 민물장어 2000/06/25 633고백 Re 1: 너는 여자, 나는 남자. achor 2000/06/25 632 [우산] 아쉬워라. 마르티나 2000/06/24 631답변 Re 1: [우산] 아쉬워라. achor 2000/06/25 630 여러분께 마법을 겁니다. 슈리슈리 마슈리~ applefile 2000/06/23 629제안 Re 1: achor가 제안하는 생활 건강법. -_-; achor 2000/06/24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