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서~~

성명  
   이선진 ( Vote: 38 )

나무가 미련없이 잎을 버리듯 더 자유스럽게,

더 홀가분하게 그리고 더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높은 산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낮은 언덕도 넘어야 하고,

하나의 큰 바다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작은 강도 건너야 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삶의 깊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 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 이해인님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중에서-



순우님은 아직도 안주무시는군요??

음..저도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오래간만에 이메일 정리를 해보았어요~~!!

정리..정리..정리.....

정리를 한다는건 시원한 기분이 들면서도..

조금 허탈한 기분도 들더군요~~~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고...휴지통에 버리고....



오래된 메일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잠이 안오는건 아닌데...

새벽이라 감기기운이 더 몰려오는데...

그냥 잠들어지지가 않더군요!!!



순우님도 피곤하신데..계속 진행하시네요~~**

힘내세요~~

^^



오늘밤은 모든 미련..집착에서 벗어나볼까합니다!!!



헤어진 애인에 대한 미안함...

얼마전 일본에서 친구가 보내준 소포를 잃어버렸던 기억...

.

.

.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 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본문 내용은 8,9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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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Re 1: 입추 사타구니 2000/08/09
967     이상해요~~~~-.-;; 이선진 2000/08/08
966       Re 1: 이상해요~~~~-.-;; 눈맑은 연어. 2000/08/08
965       Re 1: 걱정마여~~~~-.-;; 파출부-_-V 2000/08/08
964답변      Re 1: 이상해요~~~~-.-;; achor 2000/08/08
963     쿡쿡!! 진짜 잼있당*^^* 이선진 2000/08/07
962     [답변] 어설픈 인트로 ^^;; 김신갑 2000/08/07
961답변      Re 1: [답변] 어설픈 인트로 ^^;; achor 2000/08/07
960         Re 2: 고마워요. 김신갑 2000/08/07
959     참 고마운 순우오빠(^^) 이선진 2000/08/07
958답변      Re 1: 참 고마운 순우오빠(^^) achor 2000/08/07
957       Re 1: 참 고마운 순우오빠(^^) 오징어 2000/08/07
956     ..중에서~~ 이선진 2000/08/07
955답변      Re 1: ..중에서~~ achor 2000/08/07
954     ..&&.. 눈맑은 연어. 2000/08/07
953답변      Re 1: ..&&.. achor 2000/08/07
952         Re 2: A.C.I.R이 오징어 만큼 좋은 이유..^^* 눈맑은 연어. 2000/08/08
951답변          Re 3: A.C.I.R이 오징어 만큼 좋은 이유..^^* achor 2000/08/08
950     서울행 applefile 2000/08/07
949답변      Re 1: 서울행 achor 20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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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