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

성명

( 2000-08-18 13:52:57 Vote: 58 )

File #1

학교에 가면, 머리가 더욱더 단순해지는 듯한 기분이다.

열심히 학과 공부만 하면 되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다보면, 또 어느새

겨울로 들어서 있을 것이다. 싸이월드에 만든 클럽은 아직은 그리 발전하고 있지 않지

만 애정이 간다. 글을 좋아해서 무엇인가 하나를 만들어 보고 싶다란 생각에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다. <아처 오빠는 딱 한 번 글을 남기더니, 자취를 감춰버렸다.--;;>

캐나다로 이민 간 친구가 가입을 해서 너무 기쁘다.... 정말 정말. 우히

<울 동호회 초기 화면 이쁘게 꾸며 놓았는데..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

applefile.cyworld.co.kr

되도록이면,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울 동호회 부샵을 첨으로 만나는 날인데...

어제 밤에 많이 울어서 눈이 부었기 때문에, 만나야 할지... 고민이 된다.

어떡하지...?

'나의 의지는 곧 나의 행위요. 나의 행위는 나의 운명이다'라고 이름이

무척 긴 어떤 사람이 말했다.

이 말을 아처 오빠에게 전하고 싶다.....

그리고, 어떻게 또 알았네? 사진이 별로란 글.. 썰렁해서 지워버렸는데...

오빠, 오빠 사진 올려요. 울 동호회에.. --;;

그럼, 모두 좋은 하루가 되세여~

본문 내용은 8,9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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