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 갤러리에는 1999년 사진은 없는거지?
=> 그러게. 1999년 사진에는 내 '태양은 없다'에서의 멋진 모습이 많을텐데.
왜 이 게시판에는 아처 & 성훈의 글이 대부분인거지?
=> 아처, 성훈, 효리, 우성이 여기 오는 사람의 전부니까. --;
언제 내 홈페이지는 세상에 나오게 되는거지?
=> 그대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을 때. --+
화요일에는 어떤 맥주를 마실수 있는거지?
=> 코로나.
왜 아처 웹스는 경제난에 허덕일수 밖에 없는거지?
=> 효리, 아처를 신경쓰지마. 네겐 나 우성 뿐이잖아.
왜 난 여기 갇혀있는거지?
=> 나랑 결혼을 약속했으니까.
왜 이제 나는 자러 가야만 하는거지?
=> 내가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왜 2000년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거지?
=> 이제 곧 결혼식을 하게 될 거야.
이상도 하여라.
=> 그러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