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명  
   이선진 ( Vote: 94 )



오늘도 점심을 시켜먹지 않구..밖에 나가 사먹었지요^^*

하지만 오늘은 든든한 빽(?)..부장님과 함께 나가서 더더욱 문제없었지요^^;

아~~이럼 안되는데,,이럼 안되는데~~^^;;;;



유빈..나..영우..안부장님 우리 넷은...

떡라면..칼국수..토스트..김밥등등을 실컷 먹구..

사무실로 향하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길은 노래방앞에서 떨어질줄 몰랐답니다^^*

모두들..나는 이노래..나는 이노래~~가 하고싶어 중얼거렸구,,

나역시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이 부르고싶었습니다..



"그래~~30분만 하고 가자"하고..들어간 노래방에서 친절한 뽀이의 써비스덕분에

한시간은 하구 다시 사무실루 들어온거같습니다^^;



오늘은 왠지 슬픈 노래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슬픈 노래만 불렀습니다..

노랫말들이 왜이리 가슴가득히 다가오는 것일까요????????

정말,,실컷 박수치며 깔깔대구 있어두,,

제 두눈에 눈물한아득 맺혀있었다는거...같이 간 사람들 아무도 몰랐을거여요...



우울한 계절이라지만 밝게 지내야하는데,,오늘은 그럴수 없을거같아요...

마음이..너무나 아파오는 날이여요.............................







본문 내용은 8,8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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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답변      Re 1: 현재 시각 써버 뻑감. achor 2000/12/08
2147         Re 2: 현재 시각 써버 뻑감. J.Ceaser 2000/12/08
2146답변          Re 3: 현재 시각 써버 뻑감. achor 200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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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Re 2: 오늘도... 이선진 2000/12/08
2129답변          Re 3: 오늘도... achor 200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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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