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 안 올라온다고 인간성을 의심하다니, 너무해.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거나 메신저를 쓴다면 글 안 쓸 수도 있지 뭐. --+
이번 한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꽤나 고생했던 것 같아.
이것저것, 한 번에 터져서 내 잔잔한 평온이 송두리째 깨져버렸어. --+
덕분에 주초부터 할 일이 밀려 있었건만 사람들 만나 술 마시고, 이야기하느라 일을 전혀 못했어.
물론 오랫만에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한 탓도 있겠다만. --;
그렇지만 나는 스스로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단다.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양심이겠지만. ^^;
여행 잘 다녀와서 즐거웠던 여행담 많이 들려주렴.
게을러 여행은 고사하고 외출조차 하지 않는 나를 위하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