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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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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ggo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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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없네. 메신저에.^^;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길거리를 배회했어.
쇼핑하면서 몇시간을 소비하면서,
결국 2800엔짜리 싼 나시를 하나 샀지.
정말, 내가 생각해도 잘 골랐어. 풋.
여기는 보세옷가게라도 해도,
정말 한국의 그 어느 메이커 매장 부럽지 않게,
건물도 깔끔하고, 또 크고, 게다가 정말 친절한 서비스를 하고 있어.
옷을 아무리 입었다 벗었다 반복하고,
아무리 여러가지 옷의 가격을 물어봐도,
조금이라도 인상을 쓴다거나, 전혀 건성으로 대하지 않아.
하지만, 일본의 옷들은 내 스타일에 맞지 않아.
난 레이스나, 꽃무늬나 특이한 디자인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 옷들은 그 레이스나 꽃무늬가 너무해. --+
벌써, 7월 말이야. 오빠가 좋아하는 여름이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외치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achor의 섹시함을 한껏 뽐내기를 바래. 그걸 못봐서 아쉽지만.^^
p.s : 정말 미안한데, 부탁할게 있어서 아까 전화했는데, 자는지 안받더라.
부탁해도 되겠지. 싶어서.. 나중에 연락할께. 생각좀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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