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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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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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이야.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아, 이제 한 1년이 되어가겠구나,

그 때는 우리 모두가 그리 바쁘지 않았고, 어디에 소속되지 않았기에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ICQ를 켜도 예전 같이 아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인터넷에서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 나누는 일이 쉽지 않더구나.



나도 참 그리워.

그렇지만 뭐 그런 게 시간의 흐름이니까.



이제 머리는 왠만한 여자들보다는 길단다.

머리가 어깨를 덮는 게 얼마 남지 않았어. --+

가르마는 비정형적으로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지만,

대체로는 여전히 가운데를 선호하는 편이지. --;



머리띠나 하나 사주고 구박하렴. !_!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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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8     간말에 글이나.. 누구게-_- 2001/04/20
2887답변      Re 1: 간말에 글이나.. achor 2001/04/20
2886고백    거리를 조금 두면 점점 더 많이 멀어진다는 걸 실감했 achor 2001/04/20
2885       Re 1: 거리를 조금 두면 점점 더 많이 멀어진다는 걸 venik 2001/04/20
2884잡담    어설픈 방송 시작 zard 2001/04/19
2883답변      Re 1: 어설픈 방송 시작 achor 200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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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1잡담    asp achor 2001/04/19
2880     안녕? ^^* 양사내 2001/04/19
2879답변      Re 1: 안녕? ^^* achor 200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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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