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 면접을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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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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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경찰청 작업이 끝나는 대로 바로 그쪽 회사에서

연구원이 될 것 같아.

세상에, 그토록 공부를 싫어했던 내가 연구원이 될 줄이야. ^^;

하긴 양아도 만점으로 졸업하고 유학 준비하는 세상이긴 하니. --+



그렇지만 역시 아직은 충성심이라는 게 없어.

조금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얼마든지 가볍게 떠날 거야.



한 가지 배운 건

내가 나중에 한 회사든 가게든 경영하게 된다면

나는 사람들을 조금 더 잘 골라낼 수 있겠다는 배움, 그거.



오늘 드디어 밀린 카드빚을 다 때웠단다.

지난 석 달간 괜한 과음 덕택에 고생했었더랬지... --+

덕분에 다시금 통장이 가벼워졌지만 이제 아무 부담은 없게 됐어. ^^



열심히 공부하여 IMT2000을 제패해 보마. --v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6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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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8     힘내세요... 이선진 2001/05/28
3047잡담    공포와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achor 2001/05/27
3046       Re 1: 공포와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민물장어 2001/05/27
3045       Re 1: 공포와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zard 2001/05/27
3044       Re 1: 기도합세.. daybreak 2001/05/28
3043답변      Re 1: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achor 2001/05/29
3042고백    아! 어머니! achor 2001/05/26
3041     야이넘아~~! vluez 2001/05/26
3040답변      Re 1: 야이넘아~~! achor 2001/05/26
3039잡담    면접을 봤답니다. achor 2001/05/24
3038황당      Re 1: 면접을 봤답니다. achor 2001/05/25
3037         Re 2: 면접을 봤답니다. sakima 2001/05/25
3036답변          Re 3: 면접을 봤답니다. achor 2001/05/25
3035잡담    zard zard 2001/05/24
3034답변      Re 1: zard achor 2001/05/24
3033     이렇게 좋은데. sakima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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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잡담    졸립다.. zard 2001/05/23
3030답변      Re 1: 졸립다.. achor 2001/05/23
3029     아처님 비밀 또 한가지 reomi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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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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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