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작성자  
   xXl카라lXx ( Hit: 3347 Vote: 5 )
분류      황당

안녕하세요....

저는 로드혈에 몸담고 있는 카라 라고 한답니다 ㅎ

칼사사 혈맹에 알고 있는 몇몇분들과의 친분으로 이곳 칼사사혈맹원들의 홈피까지 들어 와 보게 되었네여 ㅎ

이곳 홈피에 들어와 보니 소인원의 친목혈(아닌가? ^^;;;)이라 보기엔 무척 잘 정돈된 모습이 내심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네여 ㅎ

제가 여기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조금전 땐영사랑님과 아처다크님과 오랜만의 재회?에서 칼사사 현모소식을 듣고 칼사사 여러분들과의 겜상에서의 우정을 넘어 현실에서의 우정을 쌓아가고 싶은 저의 작은 바램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 같아 정식으로 초대 받고자 감히 칼사사혈맹홈피에 어리숙한 글을 남기게 된것입니다 ㅎㅎ;

이미 혈맹군주님이신 땐영사랑님과 아처다크님께는 초대아닌 초대(제가 때쓴거져? ㅋ)를 받아 논 상태이지만 괜히 혈모임에 분위기를 깨는 사태를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이렇게 혈원 여러분들의 허락을 받고자 함이니 관심을 가지고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땐영사랑님이나 아처다크님께서 나이를 밝혀 주시지 않은 관계로(ㅡㅜ)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형님이 되었던... 동생분들이 되었던(제가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럴리는 없을듯 ㅎㅎ;) 겜상에서의 인연, 현실에서 이어갔으면 하네여.

평소에 제가 알고 있던(짧은 시간이었지만...) 칼사사 혈맹분들 정말 친절하고, 편했고, 좋았기에 친구로써 또는 형님으로써, 또는 동생으로써 거리낌 없이 지내고 싶기에 드리는 부탁이오니 혈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_)

이 글을 읽으시고 리플을 달아주시거나,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가겠으니 문자나 전화주신다면 어디던 당장 달려가 기분좋은 만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ㅡ^

이렇게 적고보니 무슨 커플매니저 맨트 같네여 ㅡ0ㅡㅋ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앞으로 칼사사혈맹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 ^^


심현수 <ㅡㅡㅡ 제 본명입니다 ㅡㅡ;;;

010-8827-8734

연락기다리겠습니다 ㅎ

본문 내용은 7,4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l2_free/176
Trackback: https://achor.net/tb/l2_free/17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땐영사랑
방가워요^^ 혈모에서 모르겠다님과 같이뵈면 좋을텐데 그게 아숩네요 ^^:

 2004-10-19 02:29:18    
싱잉인더레인
하이고오~~ 원 별말씀을.. 언제든 환영입지요^0^

금요일날 모일껏 같은데 그때 뵈어요..냐하하

 2004-10-19 12:50:50    
achor
반갑습니다. 금요일에 뵐께요.

 2004-10-19 13:35:44    
제우스
미소녀 3명 대동하세요 -0-

 2004-10-19 14:41:05    
치요
방가워용~ ^^*

금욜날 갔으면 좋겠는데 ㅡㅜ

 2004-10-19 23:36:48    
재즈검성
미소녀3명...반드시 미혼이여야 해요

 2004-10-20 10:45:39    
V설야V
아..용던입구에서 뵌분 -_-;; 글을 늦게봤네요..죄송 ^^;
위에서 말한 미소녀란 소녀가 아니라는 얘기일겁니다.

 2004-10-20 11:15:40    
xXl카라lXx
ㅎ ㅏㅎ ㅏㅎ ㅏ ; ; ; 미소년은 안될까요?

저...= 미소년

....

...

..

....

죄송합니다 -ㅁ-;;;

 2004-10-21 14:01:37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67   24   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27씨바   비보 [4] achor 2005/04/11630117
426씨바   임산부 및 노약자는 클릭을 삼가해 주십시오. [2] xXl카라lXx 2008/04/1574720
425독백   ^^;; 방갑습니다~ [1] neotune 2003/11/2276177
424독백   고민 [3] yahon 2004/10/2217462
423독백   뒤를 돌아보며... [6] 연의기사 2008/04/0757052
422경고   가입인사에용^^ [8] 사루비아향기 2005/06/1286577
421경고   판도라TV 봐라 [1] achor 2008/07/2552870
420제안   혈맹을 위한 제안 achor 2004/04/2352747
419제안   차기 혈맹주 선출에 대한 의견 achor 2004/06/2529165
418제안   혈파티에 관한 논의 [4] achor 2004/08/3150984
417제안   동맹을 제안 받았는데 말야... [7] achor 2004/10/07687128
416제안   前호칭에 관한 고찰 [2] achor 2004/10/2880606
415제안   혈원 제명 시스템 마련을 위하여... [3] achor 2004/10/2951106
414제안   아처형님 필독!!ㅋ [3] 옥탑방주당 2005/02/1620127
413제안   제2회 배틀토너먼트가 다가옵니다 [5] achor 2006/03/1437939
412제안   놀러가자 [8] 재즈검성 2006/03/1634205
411제안   2008년 6월 1일 오픈!!! 신레드서버 카마엘 플러... [1] kallaellmo 2008/06/0260940
410황당   [퍼온글] 게임메카 기자 및 온게임넷 기자 1:1 면담내용 경민 2003/12/0179748
409황당   섬뜩한 얘기..... [4] V설야V 2004/06/2331614
408황당   안녕하세요 ^ㅡ^ [8] xXl카라lXx 2004/10/1933475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11/2003 07:58:02
Last Modified: 03/16/2025 18: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