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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싱어 & 블레이드 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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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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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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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나이트 계열 중에서 펠러스나이트와 함께 최악의
기사로 취급받던 엘븐 나이트. 그 후 2차전직.....
현재 실리엔 나이트와 템플나의트의 존재는 찾아보기 힘
들지만, 블댄과 소드싱어의 인기는 하늘 치솟는줄 모른다.
사냥터의 장소와 파티구성의 규모에 상관없이 소드싱어,
블댄은 꼭 필요한 존재임은 누구나 인정하는바. 그 인기는
사냥터에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몸으로 느끼게 해주니까.
힐러계열이야 비숍,엘더,실엘더 중 아무나 껴도 상관없고,
버프계열이야 프로핏이나 워크라이어만 있으면 해결되는
문제. 하지만, 블댄과 소싱은 둘중 하나만 파티에서 제외되
더라도 위력은 반으로 절감된다. 그만큼 리니지2에서 빼놓
을수 없는 꽃이란 얘기.^^;
불행중 다행으로는 칼사사에는 블댄과 소싱이 다 존재한다.
카우링님은 계속 광렙중이지만 소드싱어는 ....음...소싱혈원
을 충당하기 전까진 사라져 버릴지도....
내가 소싱과 블댄에 반해버린 이유는 용던파티 때인데, 고작
6명 파티였음에도 불구하고, 칼사사혈원 전부 합친 화력보다
좋았거든. 비숍,프로핏(나),글라(난봉),소싱,블댄,어비스 이렇
게 6명의 파티였는데, 2명은 힐러니까 실제적인 격수는 4명이
었다는 이야기. 격수들의 렙이 높은 것도 있었지만 소싱과블댄
의 버프에서 나오는 파괴력은 지금까지 내가 했던 파티에서 최
고 수준이었거든. 용던 1층 몹 죽는 속도는 1~2초. 달리기 느린
내가 정탄바르고 몹 클릭하고 뛰어가는 순간에 몹이 죽어버리니
까. 정탄이 남아돌아서 저렴한 가격에 팔기도 했으니까 -_-;;;
뭐..지금까지 그냥 잡담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혈내에 고렙소싱
과 블댄이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
다들 즐거운 한주 되길~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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