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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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독백

- 안녕하세요. 연의기사입니다.

- 저와 여니가 칼사사 가족이 된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과 추억들...

- 지난 4.5일 토요일 문지햄 민이 결혼식 겸 현모를 하게 되었어요.

- NC의 도움으로 현모 지원비까지 얻게 되어 금상천화였죠.

- 여니와 함께 서울로 가는 기차 안에서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감돌고

- 사실 저녁 22시 부산행 기차를 예매하고 간거라 아쉬움은 다가오고...

- 예식이 끝나고 혈원들을 만나 강남 xxx 천막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 가야할 시간은 다가오고, 한분이라도 더 보고 가기위해 앉아있던 중.

- 여니와 고심 끝에 기차표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 아처햄,대진형,걸누나,혜영누나,미소형,프형,주니형,제비,종훈형,현수형,

- 그거얼마니형,주원 그리고 리브님, 윤이...모두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함께 모여 얘기도 나누고,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 비록 만나지 못하신 분들도 있어 아쉬웠지만...

- 아쉬운만큼 기대감과 기다림도 있기에 다음을 기약합니다.

- 즐거운 시간들..현모 사진은 여니가 곧 업데이트를 할게요..

- 다시한번 문지햄 민 결혼식 축하드리고,

-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 했지만,

- 칼사사,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항상 즐거울거에요.

- 늘 행복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시고,

- 칼사사 파이팅!!

본문 내용은 6,2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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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삼
현모 못가서 넘 아쉬워용...ㅠ_ㅠ 재밌었나부다~~

 2008-04-07 12:55:14    
린스
수연이 종선이 커플 만나게되어 넘 방가웠어.지금은 혈이 어려운 입장이라 다들 힘들겟지만 현모때의 좋은 추억들을 되새기면서
함께 이겨내보록 해보자.^^

 2008-04-07 14:56:40    
연의기사
"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처럼~ 힘들때일수록 혈원들끼리 믿음으로 협동한다면 그 어떤 힘든 상황도 이겨낼수 있을거에요~
아주 좋은 기회가 저희 앞에 있네요 ^ ^ 파이팅!

 2008-04-07 17:32:58    
난아직어려요
하필 준비다하고 일이 생겨서 참석못해서 넘넘 아쉽다.
수연이랑 기사랑 꼬옥 보고싶었는데 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부산내려갈일있으면 꼬옥 보자꾸나 ㅎ

 2008-04-12 12:44:50    
릴리스리브
오옷 내이름도 이따 ㅋㅋ

 2008-04-14 20:21:56    
헌터마니아
붐치기~ 붐치기~ 붐빠빠~ 우라우라우라우라~ 예~

 2008-04-17 0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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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11/2003 07:58:02
Last Modified: 03/16/2025 18: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