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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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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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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독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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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연의기사입니다.
- 저와 여니가 칼사사 가족이 된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과 추억들...
- 지난 4.5일 토요일 문지햄 민이 결혼식 겸 현모를 하게 되었어요.
- NC의 도움으로 현모 지원비까지 얻게 되어 금상천화였죠.
- 여니와 함께 서울로 가는 기차 안에서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감돌고
- 사실 저녁 22시 부산행 기차를 예매하고 간거라 아쉬움은 다가오고...
- 예식이 끝나고 혈원들을 만나 강남 xxx 천막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 가야할 시간은 다가오고, 한분이라도 더 보고 가기위해 앉아있던 중.
- 여니와 고심 끝에 기차표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 아처햄,대진형,걸누나,혜영누나,미소형,프형,주니형,제비,종훈형,현수형,
- 그거얼마니형,주원 그리고 리브님, 윤이...모두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함께 모여 얘기도 나누고,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 비록 만나지 못하신 분들도 있어 아쉬웠지만...
- 아쉬운만큼 기대감과 기다림도 있기에 다음을 기약합니다.
- 즐거운 시간들..현모 사진은 여니가 곧 업데이트를 할게요..
- 다시한번 문지햄 민 결혼식 축하드리고,
-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 했지만,
- 칼사사,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항상 즐거울거에요.
- 늘 행복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시고,
- 칼사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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