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로켓 폭발…8700억 날린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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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News ( )


머스크인류의 화성 이주를 꿈꾸는 괴짜 경영자 일론 머스크(45)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가 최악의 하루를 맞이했다. 하룻밤 사이 7억7900만 달러(약 8700억원)가 증발했기 때문이다. 불운은 그가 우주여행을 위해 세운 우주선 개발사 스페이스X에서 시작됐다.1일(현지시간) 오전 9시7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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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