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IT기기’ 커넥티드 카 개발…아우디, 중국 3대 IT기업과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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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News ( )


#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9시40분. 꽉 막힌 교통체증에 약속 시간인 9시30분을 넘길 것 같다. ‘내려서 걷는 게 낫겠어’라고 생각하는 찰나 자동차 내 시스템이 “최고시속 30㎞인 전동식 보드로 이동하면 9시 30분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안내를 해준다. 운전자는 즉각 버튼을 눌러 파일럿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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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