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32비트 PC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Windows 95를 내놓은 이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의 이 운영체제는 쉬운 접근만큼 많은 편의성을 보장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인 GUI 뒤편에서 일어나는 시스템의 상황들은 일반 사용자는 물론 소위 파워 유저들조차 제대로 인지하거나 제어하기 어려운 요소들이었죠.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Windows를 잘 다루는 구루의 등장 재미있는 것은, 정작 Windows를 설계하고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들조차도 상위 개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