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한다. 마켓플레이스는 말 그대로 페이스북상에 개설된 장터로,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서로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장이 페이스북 내에 마련된 셈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10월3일(현지시각) 자사 뉴스룸 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마켓플레이스의 활용방법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중고나라’와도 유사하다. 판매자는 물품의 사진을 찍거나 앨범에서 업로드 할 수 있다. 상품의 이름과 상세정보, 가격을 입력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