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O2O 기업 야놀자가 글로벌 여가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야놀자가 7일 서울시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글로벌 진출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놀자의 사업비전과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 사업시장을 중소형 숙박에 집중했다면 해외시장에서는 여가 기업으로 입지를 굳힌다. 이를 위해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기업 라쿠텐과 손잡고 ‘글로벌R.E.S.T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호텔 브랜드 ‘헤이(heyy)’를 통해서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라쿠텐 라이풀스테이와 독점 제휴, 글로벌 R.E.S.T 플랫폼 안착=야놀자가 발표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