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판매 재개한 아우디가 욕을 먹습니다. 뒤이어 나온 폭스바겐도 욕을 먹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된 차를 1000만원이나 할인해 준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믿고 기다린, 나오자마자 제값 주고 산 소비자들을 바보로 만든 나쁜 처사라고 손가락질을 당합니다.아우디와 폭스바겐을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비상식적인 처사를 해 욕을 사서 먹는지 궁금할 정도로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는 그들의 행태가 이해되기도 합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이라고 깎아주고 싶어 깎아줬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한 대라도 더 팔려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