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까지 공유하는 코리빙의 문화가 국내에도 확산되고있다. '함께 살면 더 좋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운영되는 코리빙하우스 커먼타운은 최근 5층 규모 건물 전체를 쉐어하우스로 꾸민 이태원점 '아인슈페너'를 오픈했다. 이곳은 여성 전용 공유 하우스로 입주자 32명이 함께 살 수 있다. 코오롱하우스비전이 2017년 첫 오픈한 쉐어하우스 커먼타운는 지금까지 압구정, 삼성동, 서래마을, 청담동 등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지만 비싼 임대비용 때문에 거주하기 어려웠던 곳에 쉐어하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