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할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없어요.” “아직 재정이 어려워 제대로 처우도 못해주니 좋은 후보들이 오질 않아요.” “어렵게 뽑아 놓은 직원들이 내 눈치만 보고 있으니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나아요.”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두고 나가니 요즘 젊은이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10여명 직원이 있어도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니 하루 24시간이 부족해요.” 창업자들이 흔히 하소연하는 인사 관련 이슈들이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고민의 근본원인을 거의 금전적인 보상의 어려움과 직원들 근로의식의 부족에서 찾고 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