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핵심 계열사 SKT,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내년 1월 CES 최초 공동 부스 마련- 3사 모빌리티 관련 신기술 선보일 예정 - 최태원 회장 첫 CES 참석 가능성 [헤럴드경제=천예선ㆍ이승환ㆍ박세정 기자] SK그룹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9’를 통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꼽는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SK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3사가 최초로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