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 회장 추락 뒤엔 일본인 임원 쿠데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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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News ( )


5년간 50억엔(약 500억원)의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된 닛산(日産)·르노자동차 카를로스 곤(64)회장 사건을 둘러싼 일본과 프랑스의 시각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실제로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현지시간) "곤 회장이 르노와 닛산의 경영통합을 추진하고 있었고, 닛산측 일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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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