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토 타입이 공개됐다. 접히는 스마트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사용했고 구글은 여기에 맞춰 폴더블 기기에 대한 안드로이드 지원을 발표했다. 화면 크기를 바꾸기 위해 삼성은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했던 것으로 보인다. IT관련 특허 전문 사이트 패이턴틀리애플이 삼성이 미국 특허사무국에 2018년 1월 1일 출원해 11월 29일 취득한 흥미로운 특허를 포착했다. 평소에는 스마트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