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디자이너들 또는 디자이너로 이직하는 분들의 멘토링을 많이 하게 되면서 조직에서의 부당한 대우나 불편한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이때 생각이 드는 키워드는 ‘조직문화’였다. 개인이 회사나 집단의 ‘조직문화’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해석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중 가장 직접적이고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는 상사 또는 리더라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성장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리더들을 조심하자. 1.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