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규제…세계 100대 스타트업 절반, 한국선 사업 못해

성명  
   achorNews ( )


“우린 범죄자가 아닙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혁신적인 창업가일 뿐입니다.”(국내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성명) 각종 규제가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생태계의 성장을 옥죄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견디다 못한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최근 절규에 가까운 성명서를 냈을 정도다. 국내 스타트업은 시장에 진입하자마자 거미줄 같은 규제에 가로막힌다. 기존 시스템은 스타트업이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에 제동을 건다. 스타트업은 규제를 피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사업을 하고, 투자자는 국내 규제 상황에 움츠러든다. 이런 시장 환


더 보기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25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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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