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신설된 현대자동차 고성능사업부를 시작으로 현재 현대차 상품 본부장으로 재임 중인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이 한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세단 생산을 중단하고 SUV에 집중하는 일부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2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은 최근 24시간 뉘르브루크링 내구레이스에 만난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최근 일부 글로벌 브랜드의 세단 생산 중단 선언과 관련된 의견을 다뤘다.쉬미에라 부사장은 자동차 제조사가 세단 생산을 중단하는 것 보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