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선혜 기자] 연내 상장(IPO)을 추진 중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커뮤니케이션 인력 보강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빅히트는 근래 브랜드 담당 인력들을 영입하고 각 계열사에도 커뮤니케이션 업계 베테랑들을 포진시켰다.우선 최근 선임된 브랜드 담당 조직에는 에이전시와 인하우스를 거친 전문가가 팀장으로 선임됐다. 비주얼을 포함한 브랜드 관련 업무를 맡는다. 외주에 의존하지 않고 빅히트 내부에 담당을 두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또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합작법인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