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실험적인 프로젝트 개발팀 '에어리어120'(Area 120)이 관심사 기반 소셜미디어(SNS) '킨'(Keen)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6월 22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킨은 이용자의 아이디어와 링크 등을 수집해 관심사와 취미에 기반한 정보들을 모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피드)을 제공한다. CJ 아담스가 처음 개발한 서비스에 구글 프로젝트 팀이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완성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아담스는 "당신이 사랑하는 것에 대한 콘텐츠와 당신이 모은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