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2O 배달 전문업체 도어대시(DoorDash)가 편의점식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대시마트'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감자칩부터 아이스크림, 각종 향신료나 소스, 지역 식당의 포장음식 등 2천여가지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도어대시는 30분 내 배달을 모토로 걸고, 1천800개 편의점과 파트너십을 맺어 직접 매장에서 물품을 모아 배달 인력(Dasher)이 고객에게 주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도어대시는 우선 미국내 8개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