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2019년 서비스를 계획했지만 실제론 출시하지 않았던 구글 어시스턴트의 '드라이빙 모드'(Driving Mode)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엔가젯(Engadget)>은 18일 글로벌 IT 커뮤니티 사이트 'XDA Develpers'가 구글 어시스턴트의 드라이빙 모드가 부분적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상에서 쓸 수 있는 이 기능은 운전 중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대화와 메시지, 음악 재생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