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술 제재는 효과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로 등장한 것이 딥시크다."이카이푸 01.AI 창립자.카네기멜론대학교 출신 컴퓨터 과학자이자 전 구글 차이나 사장인 이카이푸는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 출연, 딥시크의 등장으로 중국 AI 업계가 소수 정예만 살아남는 체제로 개편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딥시크와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3곳을 꼽았다. 알리바바는 세계 최대의 오픈 소스 AI 기업이며, 바이트댄스는 '두바오' 챗봇으로 중국 내 월간 활성 사용자(MAU) 5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