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효재 기자】국내 렌터카 업계 2위인 SK렌터카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모회사인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인수 시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동으로 파국으로 치달으면서다. 어피니티가 SK렌터카를 다시 매각하고 롯데렌탈 인수를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SK렌터카 내부에선 대규모 인력 재배치가 예정돼 직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31일 SK렌터카에 따르면, 내달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5월 4일을 기점으로 인력 재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