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요한 미팅을 한 후 친한 친구와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테슬라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나눴다. 그리고 우리 둘은 테슬라가 어떤 회사이고 전기차가 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아니 나누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둘 다 버버벅거리며 근거도 없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워낙 자동차에 관심이 없다. 기계가 돌아가는 것에는 관심이 1g도 없을 뿐아니라 운전을 정말 싫어한다. 제발 자동운전시대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