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지 않고 설문조사 게시판... 등등 소스를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름까지 일부러 올려주시고..
감사하는 맘으로 12시 넘은 시간까지 achor 님의 집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얼마간 보다가 별볼일 없으면 지워버리곤하는데....
여기는 도저히 그럴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제가 내공을 쌓아서 achor 님의 집 반에 반에 반정도 따라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군생활을 5년정도 했거든요...
Ms dos 5.0 version 정도에 코블 얼만큼 꺽적거리다가...
입대하고 ...
전역하니 ...
Win95의 놀라운(?) 운영체계가 있더군요..
그게 99년 가을이었어요..
한글도 한컴97이라는 신기한 워드도 있어서 더더욱 놀랐죠.
그러던 와중에 1년 반정도 공부하며 일하며
지금은 모협회 전산실에서 근무하는데..
아직 코블에 아쌈파일 만지고 있네요...
그러든 와중또 w2k Server와 SQL을 만나게되구요.. 또 놀람을 금치 못합니다.
아 우리도 홈페이지와 협회내부 아쌈파일을 연동해서 써야겠구나하구요.
물론 컨버젼하는데 삽질마니 해야겠죠.
그래서 6개월 전 홈 첫걸음부터 지금은 asp를 배우고 있구요. 한달전 db 연동해서 뿌려주는것이 그렇게 신기하더니만 지금은 이것저것 또 욕심이 나네요..
요즘에는 파워포인트 노가다를 한답니다.
법정의무교육이 늘어남에따라(전기안전관리담당자) 교육이 몇배 늘어나고..
그거 교재 만든다고(이거 전산실에서 하는거 맞나요?)지금 퇴근도 못하고 있답니다.
신세 한탄하네요...
여기는 큐앤에이인데...
그냥 너무고마워서 어찌할바 몰라.. 개인 이야기 좀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마니 부탁드릴께요..
정말좋으시겠어요..
그런 넉넉함도 가지시고...
이만 퇴근할람니다..
한시간동안 프린트만 되고 있네요. 말이 레이져지 도트프린터 인가봐요...
200장 프린트 하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안녕히 주무시고(내일 아침에 이글 보시겠죠?) 담에 뵈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