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정말 요즘엔 글들 잘 안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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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 ( Vote: 1 )

요즘엔 잘 안쓰나부지?

한참 전에 남겼던 내 글이 엔터 얼마 안쳤는데도 나오던걸.

신기신기..

그나저나 여지니는 여행 잘 다니나 몰겄네.

아 심심.

아까 인터넷 할려구 해떠니 무진장 느리더만.

오늘은 통신속도도 느릴 뿐더러 인터넷도 느리군.

참참 아까 건대 호수근처에서

벤치에 앉아서 한가로이 책이나 읽을까..해서 읽고 있었는데

왠 아저씨들이 떼거지루 우루루 몰려오는 거시야.

난 속으루 '왠 아ㅓ씨?'하면서 다시 신경을 끌려구 해떠니만

내 근처루 오더니만 다른자리에 ㅎ?생각은 안하구

내가 앉은 벤치에 앉아설랑은"여기서 마시며 쉬자"하는 거시야.

물론 내가 앉은 벤치가 나뭇그늘땜에 좀 시원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남이 이미 앉은자리에

그것도 독서ㅗ求?사람 옆에서 떠들어대면서 앉아있는건 정말 무례한게 아닐까?

그때 그 호수주변엔 무수히 많은 벤치가 있었는데두 불구하구 말이지.

정말 열받더군.

남의 휴식까지 뺏어가면서 자기네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즐거워한다는건

이기적이라기보다...좀 모자란 행동이 아닐까.

열바다서 그자리를 피했더니 그제서야 "우리가 떼거지로 다녀서 이상했나바"

하더군.

아유우~짜증나!

[A
알콜...


본문 내용은 10,0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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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