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정말 요즘엔 글들 잘 안쓰넹 성명 바다는 ( 1997-07-07 16:22:00 Vote: 1 ) 요즘엔 잘 안쓰나부지? 한참 전에 남겼던 내 글이 엔터 얼마 안쳤는데도 나오던걸. 신기신기.. 그나저나 여지니는 여행 잘 다니나 몰겄네. 아 심심. 아까 인터넷 할려구 해떠니 무진장 느리더만. 오늘은 통신속도도 느릴 뿐더러 인터넷도 느리군. 참참 아까 건대 호수근처에서 벤치에 앉아서 한가로이 책이나 읽을까..해서 읽고 있었는데 왠 아저씨들이 떼거지루 우루루 몰려오는 거시야. 난 속으루 '왠 아ㅓ씨?'하면서 다시 신경을 끌려구 해떠니만 내 근처루 오더니만 다른자리에 ㅎ?생각은 안하구 내가 앉은 벤치에 앉아설랑은"여기서 마시며 쉬자"하는 거시야. 물론 내가 앉은 벤치가 나뭇그늘땜에 좀 시원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남이 이미 앉은자리에 그것도 독서ㅗ求?사람 옆에서 떠들어대면서 앉아있는건 정말 무례한게 아닐까? 그때 그 호수주변엔 무수히 많은 벤치가 있었는데두 불구하구 말이지. 정말 열받더군. 남의 휴식까지 뺏어가면서 자기네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즐거워한다는건 이기적이라기보다...좀 모자란 행동이 아닐까. 열바다서 그자리를 피했더니 그제서야 "우리가 떼거지로 다녀서 이상했나바" 하더군. 아유우~짜증나! [A 알콜... 본문 내용은 10,0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35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3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0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375 [sun~] 참참찬참. 밝음 1997/07/09 10374 [sun~] 오호~ 밝음 1997/07/09 10373 [미정~] 얘들아.. nowskk2 1997/07/09 10372 [진택] 재룡이~ 꿈같은 1997/07/09 10371 [사악창진] 재롱. 이다지도 1997/07/09 10370 [게릴라] 요즘의 나... 오만객기 1997/07/09 10369 [미정~] 나 여자랑 영화 봄.. nowskk2 1997/07/09 10368 [진택] 영국..-.- 꿈같은 1997/07/09 10367 [BLUE] 푸히히~~~ wm86csp 1997/07/08 10366 [♡마크♡] PF 랑 성아야~ 쭈거쿵밍 1997/07/08 10365 [*^^*] eomh 1997/07/08 10364 [ TO ] SUNA-A SISTERT... eomh 1997/07/08 10363 [사악창진] 어? 박성아. 이다지도 1997/07/08 10362 [sun~] 내가 그렇게 약해? 밝음 1997/07/08 10361 [sun~] 나. 떠나. 밝음 1997/07/08 10360 [사악창진] pf 기능 변경.. 이다지도 1997/07/07 10359 [JuNo] 오늘과 내일...... teleman7 1997/07/07 10358 [알콜]정말 요즘엔 글들 잘 안쓰넹 바다는 1997/07/07 10357 [알콜]어엉 글쿤.. 바다는 1997/07/07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