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 갔다가 알리미 친구들과 피자헛에서
씨푸드 피자와 버팔로 윙을 먹고 잠시 마로니에 공원에 갔다.
019 pcs 시연회를 하고 있어서 친구에게 잠시 전화를 하고
나는 네스카페를. 그리고 나머지는 게토레이와 콤비콜라를
마시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들이 오시더니 인터뷰 좀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냥 하는데 같이 있던 남자아이들과
마치 커플인듯한 분위기를 이끄는 것이다.
우리는 .커플이 아니예요. 입장이 곤란해요. 라고 했지만.
혹시 또 알아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예요. 하면서 인터뷰를 하는 것이다
나는 말해주고 싶었다.
아저시. 알리미 정신 3조가, 알리미내 애정행각 금지예요.
암튼 나는 인터뷰를 했다. 제발 나를 아는 사람들 중에
그걸 보는 사람이 없기를. 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