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불안한 하루 성명 꿈같은 ( 1997-10-10 21:04:00 Vote: 1 ) 오늘은 정말 불안한 하루였다. 이런날이 싫다. 아침에 지각 안하려구 허둥데다가 옷장문에 손가락 집어놓구 쾅~! 닫구. 아...정말 무지 아펐다..새끼발가락을 문턱에 박은거보다 더 아펐다. -_-; 수업 도중에 엄마한테 삐삐가 계속와서 몬일인가 하구..불안해서 별 불길한 생각까지 다 들더라.왜 오늘은 마음이 불안하기만 했는지 성균가족 한마당 경품잔치 한번 타 볼려구 표 받았다가 .. 전화하러 올라갔다가 잃어버리구 흑..애들이 내가 잃어버린 번호가 어쩜 팬티엄이나 노트북이 될 번호였을지 모른다구 막 놀렸다. 사악한거..흑. 근데 우씨 집에 올때까지 문제다 오늘은 정말..으.. 자리가 생겨서 ^^ 웃으며 앉았더니만 축축하고 찝찝한게 누군가 음료수나 커피를 흘렸 나 보다. -_-;; 악!!! 에이..쪽팔리구 재수 없구.. 오늘은 일찍 자야지 빨리 지나가 버리게..... 본문 내용은 10,0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26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26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6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268 Re:[sun~] 오늘은. iliad91 1997/10/11 11267 [sun~] 오늘은. 밝음 1997/10/11 11266 [사악창진] 이거 봐들들 -_-++++++ bothers 1997/10/11 11265 [JuNo] 순식이에게서 온 편지...... teleman7 1997/10/10 11264 [♡루크♡] 니네들..-_- 쭈거쿵밍 1997/10/10 11263 [미정~] 음화화화~~ 씨댕이 1997/10/10 11262 [수연] 불안한 하루 꿈같은 1997/10/10 11261 [미정~] 창진.. 씨댕이 1997/10/10 11260 [수연] 여주야. 꿈같은 1997/10/10 11259 [경화] 흠. selley 1997/10/10 11258 [경화] 도서관 selley 1997/10/10 11257 [진택] 창진 -_-; 은행잎 1997/10/10 11256 [사악창진] 재룡 -_-; bothers 1997/10/10 11255 [미정~] 창진... 씨댕이 1997/10/10 11254 [사악창진] 황당한 하루의 시작..맛가네 -_-; bothers 1997/10/10 11253 [미정~] 오~~ 이럴수가.. 씨댕이 1997/10/10 11252 [미정~] ^^;... 씨댕이 1997/10/10 11251 [eve] 정말루 정말루 많이 많이 슬프다 아기사과 1997/10/10 11250 으아아아아~ emenia 1997/10/09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