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정말 죽고싶었다

성명  
   아기사과 ( Vote: 1 )

이사와서 이젠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오려나 했는데..

정말 나를 미치게 하는 일들이 생긴다..

정말 올해는 나에게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에게 악운이 낀 해인가 보다..

집에서 나갈 수가 없다..

심지어 오늘 아침 보는 모의 토익 시험장에두 못갔다..

오늘 오전까지 한잠두 못자구...

정말 이렇게 살아 뭐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적응하기 힘들다..

에휴~~~~~~~~~~~~~~~~~~

답답하다..

집에선 나에게 아무 기대 안한다 하지만..

절대 아니다.,

난 한다구 하는데...안좋은 일 나두 아는데..

난 이기주의자로 낙인찍혔다...

답답하다...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0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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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