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머리속이 아주 복잡한 미정이.. 성명 씨댕이 ( 1997-11-11 23:47:00 Vote: 5 ) 원래는 이케까지 꼬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꼬였던 일들은 이제는 그 원인을 알수없을 만큼 심하게 얽혀있어서 도대체 출구가 보이지를 않는다.. 요즘의 나에게는 여유가 없다... 비록 여유가 있을지라도 심리적으로는 여유가 없다.. 항상 뭔가를 해야 하는데 안하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뭔가 머리속에서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가끔 그게 몬지 모를때가 요즘에는 종종 생긴다.. 한때는?이렇게 바쁘길 바랬던 적이 있다.. 아니 다시 한가해 지면 지금같이 바쁘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틀림ㅇ없다.. 하지만 지금처럼 대책이 없이 머리가 아프다면... 나는 지금까지 운이 좋았을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같을까? 항상 궁지에 몰렸을때는... 운 좋게 회피가 되던가... 막상 해보았을때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낳았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은 결과가 아니었었나부다... 그건 나쁜 결과였었던거 같다... 왠지 모르지만.. 꽤... 나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다른사람보다 짧은거 같은 느낌이 든다... 단지 불성실에 대한 해명이 아니라.. 앞으로 나에게 주어질 시간이 남들보다 짧을꺼 같다... 매우 짧을꺼 같다.. 그 시간들 적절히 쪼개기에는.. 내가 너무 미흡한데... 본문 내용은 9,9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6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6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4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629 [미정~] 왠지 정모가 썰렁할꺼 같은 불길한 씨댕이 1997/11/12 11628 [eve] 성아가 나레이터 모델? 아기사과 1997/11/12 11627 [JuNo] 잘들 있던지..... teleman7 1997/11/12 11626 [낙엽] selley 1997/11/12 11625 [낙엽] selley 1997/11/12 11624 [낙엽] 빌리진...... selley 1997/11/12 11623 [JuNo] 삐리리...... teleman7 1997/11/12 11622 [미정~] 사랑 그리고 가을.. 씨댕이 1997/11/12 11621 [미정~] 머리속이 아주 복잡한 미정이.. 씨댕이 1997/11/11 11620 [미정~] 역시.. 좀.. 씨댕이 1997/11/11 11619 re: 성아 나레이터 뒷배경. 밝음 1997/11/11 11618 충격!!! 재룡이 프로필!!! emenia 1997/11/11 11617 vut selley 1997/11/11 11616 후배... selley 1997/11/11 11615 날 좋아하는 애들..... selley 1997/11/11 11614 션 selley 1997/11/11 11613 fdfdfdf selley 1997/11/11 11612 지니............. selley 1997/11/11 11611 user selley 1997/11/11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