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요. *히죽*

성명  
   iliad91 ( Vote: 5 )

오우. 간만에 성통회에 찾아와 글을 읽었어요.
참으로 읽을 글들을 많군요.
사실 제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참으로 얍실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아학아학.

일종의 bookmark라고나 할까요. :)
책갈피 같은 것을 이곳에 끼워두는 것이지요.
물론 저만 아는 책갈피지만요.
매일같이 와서 글을 읽고 싶은 마음 성아배처럼 볼록하지만.
제가 또 바쁜척대장이기 땜시롱.

더군다나 요즘은 더더욱 그렇기 땜시롱.
구래서 이렇게 가끔 와서 글을 읽다보면.
이거 다음에 오면 제가 오디까지 글을 읽었는지 알수가 없지요.
구래서 이렇게 얍실하게 살포시 게시물 중에 책갈피를
끼워두는 것이지요.
읽은 곳까지의 표시를 제글로 하는 것이예요.
그러면 다음에 왔을때 제글 바로 위부터 읽으면
되니까요. 아학아학.

모오. 자주 와서 이쁜 동생분들에게 재롱도 피우고
해야할텐데. -.-
방학인데 다들 어케 지내시는지요.
지난번 정모도 못가서 이쁘신 동생분들을 뵙지 못했는데요.
이번 정모도 가지를 못하게 되었어요.
앙앙앙.

담주 화요일부터 토욜까지 저는 제주도에 있거던요. *브이브이*
구래서 아픈 마음 달래며 다음 정모를 기약해야 할것 같아요.
아. 일요일 오후군요.
일요일 오후에 잡스런 일들을 딩가딩가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한개도 처량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 진정 세상이 느무나도 알홈답지 않습니까용.

이거 참 1월 13일은 제 생일인데요. *브이브이*
그날부터 제주도에 가기 땜시롱.
이거이거 이쁜 동생분들에게 식사대접도 못하는군요.
오. 지저스.
하지만 앞날은 알수가 없는걸.
언젠가는 제가 식사대접을 할 수 있는 그날을 렬렬히
영접하겠지요.

구롬 모두들 방학 나이스하게 보내시구요.

@ ?또리

-- 어이. 발금. 담주 일요일날 보세. 뽀호호호호호.


본문 내용은 9,9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05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05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1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066     [sun~] 사랑하올 희정온니. 밝음 1998/01/13
12065     [쥐포] 엄지은양 들어오면 이거 꼭 보슈 luncast 1998/01/13
12064     [쥐포] 이거 나원참 억울하고 황당해서 잠도 안오네.. luncast 1998/01/13
12063     [알기쉬운 면역학] 항체란 무엇인가- 생/의학 luncast 1998/01/12
12062     [최민수] 헐헐 순식이에게 편지를.. skkman 1998/01/12
12061     [뚜뚜♡] 가만보면..성아글은..왜?? 쭈거쿵밍 1998/01/12
12060     [좋은글 일곱] 복제에 관하여- 유전학 luncast 1998/01/12
12059     [sun~] 어제는. 밝음 1998/01/12
12058     [sun~] 오늘은. 밝음 1998/01/11
12057     [JuNo] Looney tunes ....... teleman7 1998/01/11
12056     [JuNo] 핫핫핫...... teleman7 1998/01/11
12055     오랜만이지요. *히죽* iliad91 1998/01/11
12054     [GA94] 미틈달 미누기를 기억하시는지... 오만객기 1998/01/11
12053     [JuNo] 나쁜놈들...... teleman7 1998/01/10
12052     [JuNo] 한마디........ teleman7 1998/01/10
12051     [GA94] 알바 마지막 날... 오만객기 1998/01/10
12050     [sun~] 오늘은. 아니 어제는. 밝음 1998/01/10
12049     새 창진아 이다지도 1998/01/10
12048     [버텅] 이상한 것은... zymeu 1998/01/09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