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성명  
   밝음 ( Vote: 19 )

비오는 수요일. 빨간 장미.
스스럼없이 다시 내민 손. 약간의 아니 아주 많은 혼란들.
하지 못한 말들에 이제 와서 많이 후회.
기회가 다시 와줄것이라 믿어볼까.

무엇이라 믿어야할까.
저린 발. 핑거휠레. 손톱. 어깨. 우산.
제게 어떤 길을 허락하셨든지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흔들린 마음?
나는 결국 나 자신의 뜻에는 상관없는?

어쨌든. 오늘 고맙고, 서운하고, 화났고, 혼란스러웠어.


본문 내용은 9,6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84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84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7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845     [퍼옴] 동화의 악영향... 오만객기 1998/08/13
12844     [퍼옴] 위대한 콩글리시... 오만객기 1998/08/13
12843     [소다] 생일 축하해,성아야~* jukebox2 1998/08/13
12842     [sun~] 오늘. 밝음 1998/08/12
12841     [sun~] 생일. 밝음 1998/08/12
12840     [사악창진] 박성아 생일 축하해. bothers 1998/08/12
12839     [eve] 이쁜이 성아야~~~~!!!!! 아기사과 1998/08/12
12838     [퍼옴] 신창원 탈주 일지... 오만객기 1998/08/12
12837     [퍼옴] 이중성 테스트... 오만객기 1998/08/12
12836     [GA94] 사랑하는 성아... 재룡... 오만객기 1998/08/12
12835     [유가] 사랑하는 성아~ ^^ 유가 1998/08/12
12834     [sun~] 글라라. 밝음 1998/08/11
12833     [sun~] 재룡아. 생일 축하해. 밝음 1998/08/11
12832     [sun~] 캠프. 밝음 1998/08/11
12831     [sun~] 끝이라고. 밝음 1998/08/11
12830     [GA94] 사랑에 성공하고 싶은 남자에게... 오만객기 1998/08/11
12829     [GA94] 창진, 성아, 가영, 아처, 영민은... 오만객기 1998/08/11
12828     [GA94] 운영진 아이디... 오만객기 1998/08/11
12827     [GA94] 연상작용... 오만객기 1998/08/11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