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시골소년 bothers.. 성명 bothers ( 1999-05-25 02:56:00 Vote: 31 ) 아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일요일로 끝나버린 축제 준비기간부터 약 2주 이상을 난 포구에서 지냈다. 포구라 함은 해변이고, 해변은 햇볕이 따갑기로 이미 정평이 나버린 곳이다. 그곳에서 두주를 생활했다. 그 결과는 이렇게 나타났다. 시골소년. -_- 거기다가 오늘은 머리를 짧게 (거의 스포츠로) 잘라버렸다. 머리를 자르고 거울을 봤을 때 내가 가졌던 느낌은 이거였다. "남해안 어떤 이름없는 섬 고등학교 야구부 주장." -_-;;;; 증말...내가 봐도 가관이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돈가지고 젤이라는걸 사봤다. 이거라도 안바르면 나 술집에 죽어도 못들어 갈꺼 같아서 -_-;;; 증말..-_-;;; 중학교 2학년 이후로 처음 이수준까지 도달했다. 이거참 -_-;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는건지 뭔지. 본문 내용은 9,4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62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6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643 [sun~] 와아. 멋쥔 날씨다아. 밝음 1999/06/01 13642 [진택] 정말 오랜만에 사제음식 먹었당..--; 오만객기 1999/06/01 13641 [JuNo] 정모...... 성균관3 1999/05/31 13640 [재룡] 23일?? lettres 1999/05/30 13639 [JuNo] 피곤해...... 성균관3 1999/05/30 13638 [JuNo] 6월 23일? 성균관3 1999/05/29 13637 [진택] 흐하하.. 주노.. 메롱이닷..=--; 오만객기 1999/05/29 13636 [sun~] 언제나. 밝음 1999/05/29 13635 [sun~] 얽힌걸까? 밝음 1999/05/28 13634 [JuNo] 망했다...... 성균관3 1999/05/28 13633 [장신철♡] 오옷역시 밝음이는.. 쭈거쿵밍 1999/05/28 13632 [재룡] lettres 1999/05/28 13631 [JuNo] 토마토....... 성균관3 1999/05/28 13630 [sun~] 요즘. 밝음 1999/05/28 13629 [JuNo] 바보짓 안하기...... 성균관3 1999/05/26 13628 [JuNo] 소년...... 성균관3 1999/05/25 13627 [사악창진] 시골소년 bothers.. bothers 1999/05/25 13626 [사악창진] 만세. bothers 1999/05/24 13625 [JuNo] 그냥...... 성균관3 1999/05/22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