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음. 드디어 입대가 가까워 온다. 성명 bothers ( 1999-07-06 00:50:00 Vote: 32 ) 이제 입대까지 13일정도 남은듯 하다. 한 40일정도 남았을 때까지는 메모리 해놓고 계속 보게됐는데 이제는 달력보고도 딱 계산이 나오는군. 오호 통재라 --;; 남들도 다 그랬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난 지금도 군대간다는 실감이 안난다. 아마도 남들처럼 훈련소 들어가는 그 시간에 실감나서 펑펑 울면서 들어갈라나? 모르겠군. 어쨌든 이제 곧 군대를 가게된다. 뭐..혹자는 카투사라서 군대도 아니다라는 시덥잖은 소릴 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 나름대로의 고통이 있단 말이다~!!! (쩝..씨알도 안먹히지 -_-;) 어쨌든 이제 곧 군대간다. 아쉽다. 여러명의 얼굴을 보고 군대를 가야 할꺼 같은데 미안하게도 곧 여행을 떠날듯 하다. 이번주에는 이곳저곳 들러가면서 인사도 하고 할테지만 아마 다음주는 여행을 다니느라 정신이 없을듯 하다. 이곳을 애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고 가는듯 하지만 준호는 못보고 갈꺼 같군 --; 음. 그러고보니 준호 훈련소에 넣어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후후. 지금가면 80년생 조교들도 있을까? -_-;;; 아아...지금 이렇게 널널하게 있는 시간이 꽤 부러울꺼 같다. 이거저거 챙겨갈 꺼도 많은데, 아직도 챙길 생각은 안들고 있다. 쩝..이제 조금씩 뒤적뒤적 챙겨야지. 아무튼..잘 다녀와야지. 본문 내용은 9,3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70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7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59 [사악창진] 시골소년 bothers.. bothers 1999/05/25 12958 [사악창진] ... bothers 1999/06/03 12957 [사악창진] 정우. bothers 1999/06/05 12956 [사악창진] 음. bothers 1999/06/16 12955 [사악창진] 면허 땄다. bothers 1999/06/24 12954 [사악창진] 정우야. bothers 1999/06/25 12953 [사악창진] 음. 드디어 입대가 가까워 온다. bothers 1999/07/06 12952 [사악창진] 갑니다. bothers 1999/07/18 12951 [사악창진] 하이 에블바리. bothers 1999/09/23 12950 [사악창진] 성아는 bothers 1999/10/16 12949 [사악창진] 준호야. 한마디 하마. bothers 1999/10/30 12948 [사악창진] 희정누님 -_-; bothers 1999/12/23 12947 [사악창진] -_-; 뭐야 이사람들 참. bothers 1999/12/29 12946 [사악창진] 36시간 연속 근무 도전. bothers 1999/12/31 12945 [사악창진] 성아야. bothers 2000/01/01 12944 [사악창진] 응수 편지. bothers 2000/01/18 12943 [사악창진] 음. bothers 2000/03/11 12942 [사악창진] 음. bothers 2000/03/23 12941 [사악창진] 주노 축하한다. bothers 2000/04/19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