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qi] 요즈음... 성명 오만객기 ( 2002-11-30 23:13:00 Vote: 205 ) 어느새 이곳을 지키는 사람도 몇 안 남았구나... 성아는 어느새 애 엄마가 되고... 준호는 한국을 떠났고... 진택도 결혼 생각하는 것 같고... 그나마 아주 가끔 글을 남기던 상휘도 결혼을 하고... 그런데 아직 난 겨우 취직에... 겨우 쥐꼬리만한 월급 탁탁 털어서 적금붓고, 보험들고... 남들이 왜 그 정도의 월급을 쥐꼬리라고 하는지... 조금씩 눈떠가고 있고... 그래도 한 때나마 이 곳 때문에 나우를 떠나지 못했고... 지금도 가장 많이, 가장 자주 찾는 곳이지만... 그 누가 남아서 글을 쓰는지는 몰겠다... 간간이 봐 주는 사람이나마 있다는 게 고마운 거지... 본문 내용은 8,1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6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6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4270 [Keqi] 선택과 집중 Keqi 2003/08/09 14269 오홍 -0- [5] 헤라 2003/08/07 14268 안녕하세요 maygon입니다. [2] maygon 2003/07/31 14267 오랜만이구나.. [1] white 2003/07/11 14266 순수했던 시절의 발자취여.. 서정우 2003/06/02 14265 [Keqi] Never Ending Story Keqi 2003/05/07 14264 헉..-_- 진택 2003/04/26 14263잡담 게시판을 옮기며... [2] achor 2003/04/25 14262 [JuNo] 잘들 있으려므나. telejune 2003/02/19 14261 [Keqi] 요즈음... 오만객기 2002/11/30 14260 [Keqi] 조기졸업... 오만객기 2002/07/01 14259 [JuNo] 너무 늦었나? telejune 2002/06/17 14258 [Keqi] 과장된 시니컬 번개... 오만객기 2002/06/16 14257 [sun~] 상휘에게~ 밝음 2002/05/07 14256 성아에게... prong 2002/05/06 14255 [JuNo] 응수에게...... 성균관3 2002/03/03 14254 [Keqi] 02와의 로맨스 오만객기 2002/03/02 14253 안녕 밝음 2002/03/01 14252 [JuNo] 요즈음 내 일과는....... 성균관3 2002/02/28 1 2 3 4 5 6 7 8 9 1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