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이렇게 빈둥빈둥 ... 과연 잘 사는걸까?
오늘 서럽장을 여니 어떤 조끼가 나왔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조끼였다..지금 입고있다.
그때 생각이 난다..그때의 마음도 생각난다..
그저 좋고 설레고 가슴 뛰었던 그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 지금 나의 모습은 나태의 본보기인듯....
열심히 살아야지...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아휴....이렇게 하루가 가네....
하루야..안녕......너무 일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