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어제.... 성명 밝음 ( 1996-09-10 11:39:00 Vote: 16 ) 어제 내가 잘 가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여주랑 아처가 왔다..(나는 여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처가 집을 나왔다는 것이다... 아처가 밥을 사달라고 했다... 나는 마음이 아팠다...돈을 많이 벌어 성아 밥 사주겠다던 아처가 열악한 모습으로...흑흑흑.. 우리는 쌍둥이네로 가서 스페샬 누드 김밥과 참치 깁밥 떡볶이를 먹었다....물론 돈은 나랑 여주,아처가 냈다.. (액수가 다르지만..) 아처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더라... 글구 나는 어제 집으로 가서 밥 많이 먹구 전화 하다가 엄마의 강요로 잠이 들었다... 근데두 잠이 모자라다....하아아아아푸움.... 요즘은 정말 피곤하다.... 정말 쓰러질 것같다... 근데 울 부모님은 나 쓰러져두 절대 자취나 하숙시키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두 나가서 살고싶지는 않다.... 근데..힘들다.... 괜히 찡찡거리는 밝음이..... 본문 내용은 10,3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380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38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5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3820 [진영] 나두..성아랑 동감... seok0484 1996/09/10 3819 [sun~] 나는 왜 이럴까... 밝음 1996/09/10 3818 [JuNo] 아래 글들........................................... teleman7 1996/09/10 3817 [JuNo] 내가 지금 절실한것...................... nowskk3 1996/09/10 3816 [JuNo] 다들 잘 살고 있는거지? nowskk3 1996/09/10 3815 [알콜공주]흑..이론..벌써 아르비 갈 시간.. 푼수지영 1996/09/10 3814 [0367] 아처야 거기서 죽때리지마..~~~ mossie 1996/09/10 3813 [알콜공주]이런..!!오늘 왜이래? 푼수지영 1996/09/10 3812 [0366] 학교에서 오랜만에 접속. mossie 1996/09/10 3811 [알콜공주]흐음..뜻하지 않은 공강시간.. 푼수지영 1996/09/10 3810 [알콜공주]아처...집나와따구우? ...흐음... 푼수지영 1996/09/10 3809 [알콜공주]윽!어제 거의 밤샘... 푼수지영 1996/09/10 3808 [sun~] 어제.... 밝음 1996/09/10 3807 [sun~]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밝음 1996/09/10 3806 [sun~] 학교이다... 밝음 1996/09/10 3805 [사악창진] achor에 관한 짧은 소식하나.. bothers 1996/09/10 3804 [0365] 4000이 얼마 남지 않았다.. mossie 1996/09/10 3803 [진영] 에구구.. seok0484 1996/09/10 3802 [JuNo] 이시간에............................. teleman7 1996/09/10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