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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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잘 가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여주랑 아처가 왔다..(나는 여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처가 집을 나왔다는 것이다...

아처가 밥을 사달라고 했다...

나는 마음이 아팠다...돈을 많이 벌어 성아 밥 사주겠다던

아처가 열악한 모습으로...흑흑흑..

우리는 쌍둥이네로 가서 스페샬 누드 김밥과 참치 깁밥

떡볶이를 먹었다....물론 돈은 나랑 여주,아처가 냈다..

(액수가 다르지만..)

아처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더라...

글구 나는 어제 집으로 가서 밥 많이 먹구

전화 하다가 엄마의 강요로 잠이 들었다...

근데두 잠이 모자라다....하아아아아푸움....

요즘은 정말 피곤하다....

정말 쓰러질 것같다...

근데 울 부모님은 나 쓰러져두 절대 자취나 하숙시키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두 나가서 살고싶지는 않다....

근데..힘들다....

괜히 찡찡거리는 밝음이.....


본문 내용은 10,3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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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