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딸꾹질... 성명 밝음 ( 1996-09-21 17:50:00 Vote: 1 ) 나는 술을 마시면 딸꾹질을 하는 것이 거짓말인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술을 마시고 가는데 딸꾹질이 나는 것이다. 얼마나 놀랐던지... 어제두 술을 가볍게(?) 하고 집에 왔다.. 자다가 도원역에서 깨서 동인천역에서 내리는데 예의 그 딸꾹질이 나오는 것이다.. 창피하게 딸꾹딸꾹 거리면서 집 앞에 왔다. 그런데 나의 딸꾹질의 기특한 점은 신기하게도 집에 오는 순간 멈춘다는 것이다. 어제두 대문이 열리는 순간 멈추었다. 친구한테 삐삐를 쳐서 그 얘기를 했는데 그만 울 엄마가 들으시고 말았다.. 엄마는 신기하긴 뭐가 신기해..하시며 술 냄새가 나는데 ...하셨다... 으윽..정말 너무 창피하다... 사촌동생은 신이 나서 나를 놀리기에 바빴다... 술에 취하지는 않았다....쩝... 오늘 아침에 엄마가 해장국이라며 북어국을 끓여주셨다.. 울 아빠두 안 드시는 술을 내가 마시고 해장국까지 먹다니..으으윽... 반성을 하고 있다.... 엄마는 신기해하신다..... 엄마,아빠는 술이 잘 안 받아서 별루 안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쩝..나는 돌연변이일까...? 반성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본문 내용은 10,3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19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1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3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200 [sun~] 자훈아~~~~~ 밝음 1996/09/21 4199 [sun~] 다들 무얼 하고 있는 것일까? 밝음 1996/09/21 4198 [sun~] 딸꾹질... 밝음 1996/09/21 4197 [sun~] 하늘이 너무 맑다 밝음 1996/09/21 4196 [사악창진]흠...월욜&화욜벙개... bothers 1996/09/21 4195 [진영] 진택이 봐.... seok0484 1996/09/21 4194 [진영] 푸핫~ 준호... seok0484 1996/09/21 4193 [JuNo] 망했다................................. teleman7 1996/09/21 4192 [JuNo] 아랫글보고............................. teleman7 1996/09/21 4191 [0384] 울학교말야.... mossie 1996/09/21 4190 [진영] 으으..나우가 미쳤남...??? seok0484 1996/09/21 4189 [JuNo] 이젠........................ teleman7 1996/09/20 4188 [JuNo] 내 삐야 다시 내 손에................. teleman7 1996/09/20 4187 [JuNo] 멤피스벨..................................... teleman7 1996/09/20 4186 [JuNo] 월요일 6시 반에 번개라고? teleman7 1996/09/20 4185 [알콜공주]잉? 또다시 번개 공고.. 푼수지영 1996/09/20 4184 [진영] 앙~~ 지영아 아래 글.... seok0484 1996/09/20 4183 [알콜공주]흐음..번개 재 공고!! 푼수지영 1996/09/20 4182 [JuNo] 수업.............. teleman7 1996/09/20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