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이 만족스런 포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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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싸우는 나를 안타깝게 보시던 울 어머님께서

내가 무지 좋아하는 갈비탕을 끌끓여주셨다..

한 대접을(나도 내가 그걸 먹을 수 있을지 몰랐다)

게눈감추듯 먹어치웠다...

나는 정말 육류를 너무 좋아한다..

전생에 고기못 먹어서 한이 ?혔나보다..

지금은 그래두 안 그런데 예전엔 편식을 엄청 심하게했다..

쩝..아아..이 여유로운 포만감과 풍족함..

그렇게 먹구두 포테토칩뗻 어적거리구

차두 한 잔 멋나게 걸칠 예정인 나..

밥 먹기 전 이모네서 귤이랑 감..

캬라멜이랑 가나 쵸콜렛두 먹었는데..

아....나는 정말 돼지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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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