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자낙엑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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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tac ( Vote: 20 )


msx II를 가지고 있던 어린시절..

겜을 유달리 잘 못하는 나도 엔딩을 봤던 게임이였다..

그 음악하며.... 하 그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하 오천원 짜리 롬팩을 못사서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셤을 잘본다는 조건으로 궁비한 롬팩들...

그리고 나중엔 29만원 하는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싱글)를

사서 밤새 잠못이뤘던 기억들...(그 당시엔 하드디스크는
상상도 못했다....그런게 있다는 말만 들었을뿐이였따)

그 당시 대중적인 보조기억장치로는 데이타레코더라고..
카세트 테이프로 파일을 읽는거였다..속도가 엄청 느렸다..정말
게임 하나 실행시키려면 1시간을 기달려야했다..
그당시 플로피디스크는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요 파격적이였
던것이였다..


하 그런시절생각하니 정말 컴이 마니 발전한거 같다..

내가 젤 첨 산 ibm 호환 기종이 대우 코로나 xt였는데..
아마 램이 256KB 에 하드 없는 싱글 디스크 드라이버에..
허큘리스카드에 흑백모니터였다..하하하..

나도 준호 처럼 눈물이 날려그러네..
어린시절 생각하니..
흑흑


본문 내용은 10,31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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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